금땡공쥬 주말에 집안에만 있으니 심심해요! 아빠랑 같이 놀이터에 놀러 왔는데 언니 오빠들이 낮잠 자는지 아무도 없네요. ㅠ_ㅠ 금땡공쥬, 아빠와 함께 즐거운 비눗방울 놀이를 했어요. (사실, 아빠가 더 신나했어요! 비눗방울 총으로 쏘는 거에 재미 붙였지요) 얼마 전에 엄마가 사준 비눗방울 총으로 금땡공쥬의 시선을 끌었지요. 금땡공쥬 태어나서 처음 보는 비눗방울이 신기해서 '우와~' 잠시 후, 금땡공쥬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비누방울총을 빼앗으려 했어요. 하지만 비눗방울이 조금씩 총에 흘러내려서 겨우 사수했지요. 사랑해요. 금땡공쥬~ 아프지 마요. 우리 공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