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땡공쥬~ 한동안 유모차를 탔다가 질려해서 유모차를 끊은지 몇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 아빠 손잡고 걸어다니기 좋아하다가~ 이제는 혼자 팔팔팔 잘 뛰어다니기도 하는데 갑자기 새로운 것을 타는 것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어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금땡이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아직은 발로 페달을 구를만큼 키가 크진 않아서 어렵지만 아빠가 뒤에서 밀어주는 자전거를 타고 제법 자세를 잡고 즐기고 있어요~ 마치 바이크 선수마냥 손잡이를 잡는 그립이 ㅎㅎ 뭐든지 금방 적응하는 정말 신기신기 +_+ 금땡공쥬 아빠가 마니 사랑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