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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플로 쏘서 사용후기 (점퍼루·엑서쏘서 점프앤런 잼 세션)

▶ 제품개요 ① 제품명 : 엑서쏘서 점프 앤 런 잼 세션 (쏘서, 점퍼루) *정확한 제품명은 상기와 같으나 보통은 '쏘서', '점퍼루'로 통용됨 ② 제조사 : 이븐플로 ③ 권장시기 : 4개월 ~ 12개월(한계체중: 11.3kg) *관련 사이트에서 참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사용후기 ① 실사용기간 : 생후 5개월 ~ 12개월 ② 좋은점 - 안정감 있는 시트 아이를 안전하게 서도록 고정해주는 시트가 피팅감이 좋아서 아이가 넘어지거나 몸이 꺾일 우려가 없으며 등받이 또한 든든하게 지지해주어 안정감이 있음. 특히 아이가 모빌이나 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끔 360도 회전 가능하고 이와 같은 회전을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다리에 힘을줌으로 써 가능하기에 아이의 근육발달에..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사용후기 (흔들의자·흔들침대·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 사파리)

▶ 제품개요 ① 제품명 :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투 토들러 락커 사파리 (바운서) *정확한 제품명은 상기와 같으나 보통은 '바운서'로 통용됨 ② 제조사 : 피셔프라이스 ③ 권장시기 : 0 ~ 18kg *피셔프라이스 사이트에서 판매목록에 검색이 되지 않아서(2020.09.22 기준) 관련 쇼핑사이트 참고하여 작성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사용후기 ① 실사용기간 : 생후 1개월 ~ 현재 (첫돌 +3 개월) ② 좋은점 - 부드러운 촉감과 푹신한 시트 따로 시트 위에 다른 아기이불, 담요 등을 추가로 씌울 필요 없음 - 폭과 너비가 넉넉하여 아이 몸집이 어느 정도 더 커질 때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음 - 흔들모드, 고정모드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음 - 시트 탈부착이 간편하여 ..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사용후기 (피아노 아기체육관 디럭스)

▶ 제품개요 ① 제품명 :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디럭스 *정확한 제품명은 상기와 같으나 보통은 '아기체육관'으로 통용됨 ② 제조사 : 피셔프라이스 ③ 권장시기 : 0 ~ 24 개월 (제품 사이트 참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사용후기 ① 실사용기간 : 생후 2개월 ~ 현재 (첫돌 +3 개월 ) ② 좋은점 - 알록달록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매트 놀다가 그 자리에 잠들어도 좋을 만큼 부드럽고 포근한 매트 - 조립과 분해가 쉬우며 가볍고 이동이 용이함 "체육관이 있는 곳으로 아이가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있는 곳으로 체육관이 움직이는 것이다."." 나름 자작해본 명언 ㅎㅎ; - 아이가 눕거나 앉거나 다양한 자세로 즐길 수 있음 - 다양한 소리 (음악 ,..

유아장난감 고르기 팁(출처:임신출산육아대백과)

한때, 우리 금땡이에게 이런 저런 장난감을 잔뜩 구해다 주고 선 이것저것 모두 가지고 놀라고 하며 뿌듯했던 적이 있다. 그때는 그저 많을수록,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했다. 당시에는 따로 육아 관련 책을 유심히 본다거나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해 관련 정보를 습득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하여 아이를 보던 때라 행동이 앞서기 바빴다. 아마도 나의 어린 시절 유복하지 못했던 아쉬움에 대하여 이를 충족시키고자 또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를 금땡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봄으로써 대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써보니 말이 좀 어렵다. 어릴 적 누리지 못한 유희를 내 아이를 통해 충족시키려 한다는 정도로 하면 좀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이런저런 장난감을 가져다줘도 금땡이는 특..

모두의 아이를 위한 마음으로

본 게시물은 PC 화면(chrome)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어느덧, 우리 사랑스러운 딸랑구 금땡이가 태어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 그 사이 우리 가족에게는 그리고 나에게는 수많은 격동의 일들이 있었다. 결혼 후 3년간 전셋집을 오가던 중, 좋은 기회를 얻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었고 (물론 당연히 약간의 빚이라는 녀석을 가족으로 영입하였고...) 또 말로만 듣던 육아휴직이란 것을 처음 써보았고 그러던 중, 30대 중반의 나이에 이직에 성공하였다. 그것도 두 번에 걸쳐서. (두 번에 걸쳤다는 의미는 올 한해 동안 직장을 두 번 옮겼다는 의미이다) # 육아휴직, 이직 타지역에서 떨어져 지내며 장장 2년간 주말부부를 해오면서 수차례 이직을 시도한 끝에 결국 성공하였다. (준비하고 시도하면서 쓴맛, 별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