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금땡이도 대소변 가리기를 준비해야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다. 무엇이든 잘먹고 잘싸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금땡이가 응가를 하였을 때, 냄새가 제법 나지만 잘먹었다는 신호를 보는 것이기에 사랑스럽기만 하다. 대소변 가리기를 막상 준비하려고 하는데 이 또한 부모의 욕심대로 해서는 안되기에 자칫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변비나 야뇨증 또한 야기할 수 있다기에 이와 관련된 사항들을 미리 알아보고자 해당 상식을 정리해 보았다. 1.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의 지능지수 및 운동신경과 무관 - "대소변 못가린다고 아이가 부족한게 아니에요~ 대소변 가린다고 영재도 아니구요~" - 대소변을 가리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아이를 보채게 되면 변비, 야뇨증 등이 생길 우려 -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