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이] 우리 금땡이 잘논다

방귀대장 뿡뿡이 쿠션 스프링카 (방귀대장 뿡뿡이 붕붕카, 스프링카)

금땡아빠 2020. 11.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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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개요

① 제품명 : 방귀대장 뿡뿡이 쿠션 스프링카 (붕붕카, 스프링카) 
② 제조사 : (주)금토보이

③ 권장시기 : 12개월 이상, 20kg 이하 

   *제품사이트 참고

 

스프링카/뿡뿡이쿠션 완구 매트 승용완구 스프링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사용후기

① 실사용기간 : 생후 14개월 ~ 현재 (첫돌 + 5개월 )

 

② 좋은점 

- 스프링카 모드, 시소 모드, 붕붕카 모드의 총 3가지 기능 보유

  고정형으로 사용시 스프링카 모드(아이가 앉아서 위아래로 말타기), 시소 모드(앞뒤로 흔들흔들)

  자유형으로 사용시 붕붕카 모드(다리로 땅을 차면서 붕붕 앞으로)가 가능함.

-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가드

  아이가 스스로 허리를 세우거나 균형을 잡기 전까지 옆으로 넘어지지 않토록 하는 안전가드가 있음.

- (고정모드에 해당) 지면 간 밀착이 안정감있게 설계되어있음

  손으로 밀거나 잡아당겨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구조이자 또한 쉽게 밀리지 않는 바닥(마찰) 부분이 있음.

  

 

뿡뿡이랑 친해지고 있는 금땡양

 

 아쉬운점

- 일부 스티커로 구성된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을 느낌

  뿡뿡이 볼이라 할지 뿡뿡이 이름표라 할지 제품 외형 일부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는데, 놀이기구 청소하다보면

 (보통 물티슈 등을 활용함) 거슬리기도 하고 변색도 되서 주의가 필요함.

  제조사의 원가절감을 위한 불가피한 방향이었을꺼라 사료되긴하지만...

  

 

 

뿡뿡이랑 친해진 금땡양

 

 

※ 아주 당연한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안전한 장난감, 놀이기구 등 관련 물품에 대하여 안심하지 말고

    아이의 모든 행동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기타 의견

금땡이는 시소모드에는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시소모드는 스프링 모드를 분리하여 파란색 바닥판과 붕붕카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파란색 바닥판이 앞뒤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품의 장점인 다양한 모드를 병행하며 사용한다 할 경우 시소모드는 손이 많이가다보니

    (분해·조립에 있어서) 저 또한 딱히 기능이 필요 있을까 싶었습니다.

 

② 금땡이는 스프링카 모드를 최고로 좋아라했는데, 걸음마 전까지 탔었던 쏘서가 기억나서인지

    매우 즐겁게 노는 모습에 흐뭇함을 느꼈답니다.

 

 

 

금땡이, 신나게 달려볼께요~

 

 

③ 금땡이가 16개월 좀 지났을 무렵, 스프링카 위에 스스로 올라앉아서 즐겁게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안전가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리조리 스스로 힘으로 올라타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 후 안전가드로 인해 금땡이가 몸이 걸려 넘어질 수 있어서 안전가드를 분리해줬고

   전보다 더 원활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있답니다. 매우 대견하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아쉬운점 없이 금땡이의 최애 놀이기구 중 하나라고 단연 손꼽을 수 있습니다.

 

 

 

 

아빠 이제 혼자탈 수 있어요~

 

 

 

PS.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으며 해당 제품과 제조사에

    특정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장점의 경우 이미 많은 후기가 있을 것이기에 간략하게 작성하였으며

    아쉬운 점의 경우 사용 중에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