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우리 금땡이 배운다

유아기 아이의 눈건강, 아이의 안과상담이 필요한 경우

금땡아빠 2021. 3. 16. 16:52

 

 

 

 

 

금땡이가 눈을 비비적 거리는 모습을 간혹 발견한다.

졸릴 때나 투정을 부릴 때 특히 자주 그렇다.

 

내가 눈이 좋지 않아서 혹시나 우리 금땡이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많이 된다.

한창 유아동영상에 관심을 갖기도 하다보니 더더욱 아이 눈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우리 아이 눈건강을 위하여 알아야 할 내용아이의 안과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대하여

관련 정보를 탐색 후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 아이의 시력검사 가능 시기

 - 시력검사 가능시기 2~3세

 - 3세쯤 안과검진 받는것도 좋으며 정기적인 검진이 이상적

 

 

▶텔레비전과 시력의 관계

 - 텔레비전을 많이보거나 가까이서 본다고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님

 - 텔레비전에서 2배 이상 덜어져서 볼 수 있게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 아이의 시력 변화

 - 아이의 초기 시력은 1세 이전까지 0.4 정도 

 - 이후 점차 발달하여 만 6세가 되면 1.0에 도달함

 


▶ 아이의 시력을 위한 실내환경

 - 아기의 방 조명은 너무 밝거나 어둡지 않아야 함
 - 일반적인 형광등 정도 무방하니 그 정도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음

 

▶ 안과의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

 - 눈동자가 하얗게 보이거나 모인 것처럼 보일 때
 - 텔레비전 또는 책 등을 볼때 가까이 다다가서 보려고 할 때
 - 사물을 응시할때 눈을 찌뿌리거나 비비거나 고개를 기울 일 때
 - 생후 3~6개월 이상 된 아기가 아이컨택을 잘 못하는것처럼 보일 때
 - 눈꺼풀이 처졌을때
 - 아이가 피곤하거나 아프면 눈이 약간씩 돌아갈때
 - 밝은 곳에 나가면 한쪽 눈이 감길 때
 - 가족 중에 근시나 원시, 약시나 사시가 있을 때
 - 유전적인 눈의 질환이 있을 때
 -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산소 공급을 받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