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땡공쥬님 요새들어 얼마나 많이 크려는지 뭐든 잘먹는다. 치즈도 하루에 한두개 먹었는데, 요즘은 한번에 2개씩 아구아구 할때도 있고 엄마, 아빠가 먹는 밥과 반찬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최근에는 아빠가 과자를 먹고 있는데 금땡이가 그것을 발견하곤 까까.. 까까까까까~ 하면서 달려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가끔 울고불고 고집부릴 때는 피곤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금땡이는 이쁜둥, 귀염둥, 나의 공쥬님이다. 금땡이는 아침 기상 후, 저녁 취침 전 분유를 먹으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맞이한다. 다양한 음식들을 먹여보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인것 같다. (내가 어렸던 시절에는 쉽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ㅠ) 금땡이의 새로운 분유를 주문하고 이에 대한 후기는 일정기간 금땡이의 반응을 관찰한 후 다룰 예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