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비눗방울총 (Duck Bubble Gun), 러버덕 버블건 (Rubber Duck Bubble Gun)

▶ 제품 개요

① 제품명 : 오리 비눗방울 총 (Duck Bubble Gun) or 러버덕 버블건 (Rubber Bubble Gun)

　*제품 판매처가 (주)바니랜드인데 동일 제품인데 제품명이 2가지인 것 같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는 그쪽 관계자가 아니기에...)
② 제조사 : TOY VENTURE (수입자 : (주)바니랜드)

③ 권장시기 : 36개월 이상 

④ 제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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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① 실사용 시작 시기 : 생후 24개월부터

② 실사용 기간 : 생후 24개월부터 현재(24개월 + 2개월) 계속 사용 중
　*권장 사용시기보다 일찍 사용을 시작하였으나 큰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잘노는것 같다.

③ 좋은 점 

- 귀여운 외관

　작동하며 놀지 않더라도 귀여운 오리 외관이 금땡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제법 말을 조금씩 하는 금땡이가 "오리, 오리", "꽥깩, 꽥" 이러면서 만지작거리고 관심을 가진다.

- 소근육 발달에 좋은 그립감과 작동 강도

　그립감이 아이에게 맞추어졌다 보니 금땡이가 직접 들고 다니면서 작동시키는 게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비눗방울 발사 시 방아쇠를 당기는 것 또한 어려움 없이 가능하였던 것을 보며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귀여운 오리모습에 참지 못하고 계속 달라고 손짓하는 금땡이의 손이 보인다>

 

 

④ 아쉬운 점

- 작동 또는 보관 시(비눗방울액이 들어있는 상태), 비눗방울이 역류되지 않도록 각도를 고려하여야 한다
　혹시나 제품 상하를 뒤집거나, 눕혔을 때, 비눗방울이 역류하게 되면 제품 내부에서 비눗방울이 회로나

　건전지 부분까지 흐를 수 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비눗방울이 발사되면서 조금씩 손잡이 부분까지 흘러내리기도 하며, 

　건전지 부분에 비눗방울액이 스며들기도 하니 사용 후 반드시 건전지를 분리하고 닦아주고 서늘한 곳에
　건조하는 게 좋다. (뒤늦게 알았는데 건전지 부분과 캡 부분에 물이 들어가서 나사에 녹이 들기도 했다. 　또한 아이가 사용하게 할 경우, 유심히 관찰하여 손에 비눗방울액이 묻지 않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건전지 교체를 위한 캡인데, 불가피하게 녹이 들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사를 끼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 아주 당연한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안전한 장난감, 놀이기구 등 관련 물품에 대하여 안심하지 말고

    아이의 모든 행동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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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견

① 놀이터에서 인싸가 될 수 있는 템이다.
　놀이터에 가서 몇 번 쏘면서 놀고 있는데 쪼꼬미 아이들이 다가와서 신기해하며 좋아하였고,

　금땡이 또한 우리 주변으로 아이들이 모이는 모습을 보며 나름 흐뭇함을 느낀 것 같았다.

　(우리아빠 최고! 인정, 어 인정!)

② 약간의 어두운 곳에서도 아이에게는 새로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템이다.

　비눗방울 발사 시 총구 부분에 LED가 있어서 비눗방울이 발사되는 곳에서 비눗방울에 빛을 비춰준다.
　해질 무력 어두운 곳에서 파란불빛과 함께 만들어지는 비눗방울이 금땡이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다.

③ 일반 물총류와 유사한 어쩔 수 없는 비눗방울총의 아쉬움

　일반 물총처럼 비눗방울총도 물이 흘러내리거나 하는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직 어린아이들이 조작 시에는 어른과 달리 본능적(?)으로 다루다 보니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이 부분은 부모가 늘 주변에서 지켜봐 줘야 하는 부분이다.

　

 

 

금땡이와의 놀이터에서 비눗방울놀이

금땡공쥬 비눗방울놀이 신기해요!

 

 

 

 

PS.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으며 해당 제품과 제조사에

    특정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장점의 경우 이미 많은 후기가 있을 것이기에 간략하게 작성하였으며

    아쉬운 점의 경우 사용 중에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