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 유아소파 사용후기 (풍원 키즈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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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개요

① 제품명 : 풍원 키즈소파 (풍원 유아소파)

② 제조사 : 풍원테크
③ 권장시기 : 2 ~ 6세 (제품 사이트 참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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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기

① 실사용기간 : 생후 11개월 ~ 현재 (첫돌 +4 개월 )

 

② 좋은점

  - 푹신함
    전체적으로 푹신한 재질.
    통우레탄으로 성형된 소파이다 보니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다 푹신함.
    등받이 팔걸이 부분도 푹신하다 보니 아이들이 부딪혔을 때 다칠 염려가 적음.
  - 가벼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통우레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벼우며, 이동/운반 용이.
  - 스툴기능 탑재
    소파의 앉는 부분을 접었다 펼 수 있으며, 폈을 때 다리를 뻗어 앉을 수 있어서 스툴 대체 가능.
    (단, 아이의 앉는 자세가 간혹 어른스러울(?) 때도 있음)
  - 사용가능 연령대 폭이 큼
    소파 사이즈가 상당히 큰 편이라 (팔걸이와 팔걸이 사이 폭, 앉는 부분의 넓이 등) 권장시기(2~6세)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음. 
    (단, 그때까지 잘 관리하고 내구성이 잘 버티느냐의 관건일 듯)
  - 소파 커버 세탁 용이
    소파 바닥면에 지퍼를 통하여 커버 분리가 용이하며 커버 자체가 면이다 보니 곧장 세탁기로 돌리면 끝.

 

첫돌지난 금땡이가 앉았을때의 사진(소파 폭이 꽤 큰편)

앉는 부분을 펴면 스툴과 같이 다리를 뻗을 수 있다

 

③ 아쉬운점
  - 바닥면 마찰력이 약함
    무게도 가벼운 이유도 있겠지만 바닥면 또한 마찰력이 약한 편이라 매트 위에 두어도 아이가 밀면 쉽게 미끌림.
    하지만 바닥면이 넓고 전체적으로 사이즈도 큰 편이라 소파가 쓰러질 염려가 없으며, 쓰러진다 해도 푹신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아이가 소파를 앉는 의자의 개념이라 할지
    앉아서 책을 보는 가구라는 인식을 심어주지 못할까 하는 염려 때문.
  - 우레탄 소재의 단점
    오래되면 변색이 오거나 보관을 잘못하였을 때 습기 등이 침투할 수 있음.
    또한 소파 세탁을 위해 커버를 분리하거나 다시 씌울 때 마찰로 인하여 부스러기가 발생하기도 함.
    (그래서 저와 같은 경우 소파 커버를 분리한 체 전체적으로 비닐을 씌우고 테이핑 하였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마찰력도 약하여 쉽게 미끌림

커버를 벗기고 씌울때 우레탄 찌꺼기가 발생하여 비닐을 입혀서 테이핑 처리함

 

 

 

※ 아주 당연한 사실입니다만 아무리 안전한 장난감, 놀이기구라도 안심하지 말고

   아이의 모든 행동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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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견

① 제품 권장연령도 참고하면 좋겠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컸을 때(의자에 앉았을 때 몸이 딱 맞아서 바른자세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연령대에)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는 어느정도 연령에 다다를 때 가능할 듯 하네요.
   금땡이는 현재 체형이 뽀로로 소파와 적합하여, 뽀로로 소파 위주로 앉히고 있습니다.
   풍원 소파는 인형들이랑 놀때 쓰더군요. 푹신푹신한 인형들과 어울려서 그런지. 

 

뽀로로 유아소파 사용후기 (뽀로로 모여라 친구들 리듬 1인 유아소파)

 

 

 

아직까지 공간이 많이 남는편, 두돌이 되었을땐 좀 덜 남을려나?

 

  

 

 

기존에 다루었던 뽀로로 소파와 비교하기 위한 사진

 

 

 

 

 

PS.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으며

     해당 제품과 제조사에 특정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장점의 경우 이미 많은 후기가 있을 것이기에 간략하게 작성하였으며

     아쉬운 점의 경우 사용 중에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대하여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전부 인형들만 모여있네~ 금땡이 어디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