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절기이다보니 아이나 어른이나 기침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한다.
어른과 달리 아이는 면역력이 발달 중이다보니 가벼운 증상도 가볍게 넘어가선 안된다고 본 적이 있다.
금땡이는 다행히도 별탈없이 잘크고 있지만 그래도 미리 대비해두고 알아두면 좋을 상식을 정리해 보았다.
▶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
- 기침은 몸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기 위해 하는 행동
- 기침을 억지로 막는 것은 몸 안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지 못하게 함으로써 더 심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음
▶ 아이의 기침이 심할 때
- (민간요법 시도도 좋지만) 병원에 가는 것이 최상책
- 충분한 휴식(어린이집을 가거나 하면 바이러스 등을 전염시킬 수 도 있음)
· 근본적으로 아픈아이는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
· 가래가 있을 경우 수분을 충빈히 섭취하여 묽게 해야 함
-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 습도를 높임
·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 점막에 자극을 주므로 기침이 잦을 때는 습도가 적당하도록 조절
- 약은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
- 실내환경(먼지 등이 없도록 청결유지를 위하여) 환기 시, 온도차가 심하지 않토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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